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가 누가 잘하나 (문단 편집) === 전국어린이동요대회 === * 1984년 * KBS와 서울YMCA가 공동으로 제1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상곡은 ‘숲 속의 음악회’. 지금은 비표준어가 된 온가지(온갖)가 들어간 노랫말이다. * 1985년 * 동요경연대회가 '''전국어린이동요대회'''라는 이름으로 부활해서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었다. 이 때의 사회자는 [[원종배]] 아나운서였다. * 제2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상곡은 ‘귀여운 아가’ * 1986년 * 제3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상곡은 ‘비의 속삭임’. * KBS가 자체적으로 10월 12일을 '동요의 날'로 정하고 제1회 동요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 1987년 * 1987년 5월에 초등학생 대상 '모두모두 잘한다'를 폐지하고 중학생 대상 '''중학생퀴즈'''를 신설하였다. '''전국어린이동요대회''' 라디오 방송의 사회자였던 원종배가 중학생퀴즈 사회자가 되었다. 그리고 라디오로 방송하던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TV로 옮겨와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하였다.[* 라디오로 '전국어린이동요대회'가 방송되던 일요일 오전 시간에는 '''KBS 동요잔치'''가 편성되었다. ] 사회는 김자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 제4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상곡은 ‘우주선’.[* 이 노래는 전주시의 어린이가 만든 노래(문영화 작사, 작곡)로 발표되었으나, 나중에 교과서에 실리면서 해당 어린이의 담임교사가 작곡(나성 작사, 김석곤 작곡)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이 당시에 반주를 전담하는 'KBS 동요앙상블' 실내악단[* 실내악 편성(현악기+목관악기+피아노) + 전자악기(전자피아노) + 타악기(목금)]이 만들어졌고, KBS(성인)합창단 단원이 어린이가 부르는 노래에 화음을 넣었다. KBS 어린이합창단의 단장이면서 작곡가인 [[이수인(음악인)|이수인]]이 편곡과 지휘를 맡았다. * 1988년 * 제5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상곡은 ‘친구’.[* 그리고 이 대회의 금상곡은 [[연날리기]]. 제7회 [[MBC 창작동요제]]에서 어머니 작사, 아버지 작곡, 아들 노래로 소개되고 대상을 받은 그 노래이다. 이미 한 번 발표한 노래를 또 발표한 것.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가 아는 사람만 아는 대회여서 가능했겠지만, ‘발표곡의 저작권은 3년간 주최측에 귀속된다’는 규정이 YMCA에는 없었던 것 같다. 참고로 이 때에는 아들 작사, 아버지 작곡으로 소개되었다. ] * 1988년에 계절별 기말결선대회가 생겼고, 기말결선대회의 수상자들을 모아서 연말에 연말결선대회를 했다.1988년 기말결선은 봄, 여름, 겨울 세 번만 열렸고 연말결선에 18팀이 참가했다. 연말결선 자체는 누가누가 잘하나 시절에도 있었다. * 1989년 * 제6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상곡은 ‘참 좋은 우리 집’ * 1989년 5월부터 사회자가 [[이금희]]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 제4회 동요의 날이 되는 1989년 10월 12일에 [[KBS 창작동요대회]]를 방송하였다.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매주 방송한 인력이 그대로 [[KBS 창작동요대회]]를 주관했다. 사회자는 [[송승환]]과 전국어린이동요대회 초대 사회자인 김자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 1989년 전국어린이동요대회 연말결선대회는 호암아트홀에서 진행하였다. 네 번의 기말결선대회를 모두 개최해서 연말결선대회 참가자가 24팀이나 되었다. 이 대회에서 당시 부산동성국민학교 4학년이었던 [[박시연(1979)|박미선]]이 우수상을 받았다. * 1990년 * 제7회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는 원종배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맡았다. 대상곡은 장미꽃. * 1990년 여름에 방송민주화를 외치며 KBS 노조가 파업하는 와중에 KBS어린이합창단이 해체되었다. 노조가 업무에 복귀한 이후에 합창단원을 새로 뽑으면서 파업 전후의 어린이합창단원 구성이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 뽑은 단원은 대부분이 4학년으로 3년 동안 인원 구성이 거의 변하지 않았고, 일부는 1993년에 중학교로 진학한 뒤에도 활동했다. * KBS(성인)합창단이 맡던 화음 반주를 전담하는 '한잎코러스' 중창단이 생겼다. * 1990년 가을기말결선을 앞두고 '동요앙상블' 실내악단에 전기기타와 드럼도 추가하면서 실내악 편성 + 밴드 세션이 완성되었다. * 가을기말결선을 앞둔 서울지역예선 2차 대회에서 1, 2, 3번 참가자가 부른 노래가 ‘가을’, ‘비’, ‘섬마을’이었다. 각각 [[MBC 창작동요제]]의 7회, 6회, 5회 금상 수상곡이다. * 1990년 [[KBS 창작동요대회]] 사회를 원종배, 이금희 아나운서가 맡았다. * 겨울 기말결선 참가자 15팀 가운데 중창이 네 팀이나 되었으나, 한 팀도 수상하지 못 했다. * 여름의 파업으로 여름 기말결선을 열지 못 했기에 1990년 연말결선대회는 봄, 가을, 겨울 기말결선 참가자 18팀이 참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